블로그를 다시 해보려한다.
사실 네이버블로그를 한때 아주 오래했었는데, 나만의 공간이라는게 너무 좋아서 했던거같다
몇몇 친한이웃과의 교류정도였지만 조금씩 늘어나는 방문자 수를 보면서 왠지 뿌듯하기도했다.
내가 건축설계일을 하는데, 인테리어에도 관심이있다보니 어머니가 씽크쪽 일을해서 홍보포스팅도 했었다
그 당시 하루 2~3건 정도씩 연락이 왔는데, 내가 재미로 하는 것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으로
영향을 준다는게 그것도 좀 신기했다.
지금 블로그를 하는건 그렇게 열심히하던때의 블로그를 다시보면 왠지 일기장 같기도하면서 좋았다.
그저 취미로 하기에도 좋지만.. 시간이 흘러보니 내가 소소하게 한것이 금전적으로 까지 도움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든다. 나이를먹은 탓도 없진않겠지 싶다..
어쨋든 이번엔 네이버가 아니라 티스토리로 잡다한카테고리의 블로그를 해보려 한다.
사실 회사에서도 어떤 카테고리로 포스팅을 할까 고민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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